'어느멋진날' 혜리 "멤버들끼리 여행간 적 없어"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8.03 19: 05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멤버들끼리 여행간 적 없다"고 말했다.
혜리는 3일 방송된 MBC MUSIC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여행에 앞서 제작진과 인터뷰를 가진 멤버들은 여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멤버들끼리 여행간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혜리는 "여행간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다들 너무 바빠서 시간 맞추기가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어느 멋진 날'은 걸스데이가 데뷔 후 5년 만에 첫 도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아시아의 하와이라 불리는 일본의 오키나와에서 즐긴 4박 5일간의 여행기를 보여준다. 
걸스데이의 숨겨진 드라이브 실력과 멤버들의 속마음을 엿본 토크쇼 등 오키나와에서 펼쳐진 걸스데이의 리얼한 여행기가 모두 공개될 예정.
한편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은 이날 첫 방송을 시작으로 8주간 전파를 탄다./joonamana@osen.co.kr
'걸스데이 어느 멋진 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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