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 한효주 “감독님이 제 왼쪽 얼굴 더 좋아해요"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8.03 20: 02

[OSEN=박판석 인턴기자] ‘뷰티 인사이드’ 한효주가 “감독님이 저의 왼쪽 얼굴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효주는 3일 오후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열린 영화 ‘뷰티인사이드’ 쇼케이스에서 “감독님이 자신을 광고 모델로 쓸 것 같냐”는 질문에 “감독님이 저의 왼쪽 얼굴을 좋아하기 때문에 쓸거 같다”고 답했다.
한효주는 “영화에서 저의 왼쪽 얼굴이 예쁘게 나오고 자주 나온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가 사랑하게 된 여자 이수, 두 사람이 선사하는 아주 특별한 판타지 로맨스. 오는 8월 20일 개봉예정이다./pps2014@osen.co.kr
김경섭 기자 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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