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선비' 준기-수혁-창민-유비, 눈호강 시키는 4인4색 피서법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8.03 20: 27

MBC 수목극 '밤을 걷는 선비' 출연진들이 더위를 피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3일 MBC 트위터는 '밤을 걷는 선비'에 출연 중인 이준기(김성열 역), 이유비(조양선 역), 이수혁(귀 역), 최강창민(이윤 역)이 더위를 피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수혁은 극 중 캐릭터처럼 강한 남성미를 발산하며 물을 마셨고, 이준기와 이유비는 계곡에서 물장난으로 더위를 피하는 모습이다.
최강창민은 세자라는 신분에 맞게 큰 우산으로 우아하게 햇볕을 피하고 있다. 4인 4색 더위 피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을 호강시키고 있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조선시대 뱀파이어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판타지 로맨스다.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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