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이 멤버 민아를 걱정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걸스데이 소진은 3일 오후 'V앱'에서 생방송된 'Girl's day SSOZI's LIVE'에서 "'SSOZI's return '90'00'에서는 음악, 이야기, 놀이 등을 구상하고 있다. 댓글로 의견을 달라"고 말했다.
이날 소진은 좋아했던 불량식품을 묻는 말에 "오징어 다리를 기름에 튀겨줬었다. 돼지기름에 튀겨주면 더 고소하고 바삭해졌다. 엄청난 맛이었다. 달고나와 쫀쫀이도 있다"고 말했다.
특히 소진은 "방 밖에는 혜리와 유라가 있다. 민아는 정글에 갔다"며 '정글의 법칙' 촬영 중인 민아를 언급했다. 소진은 "민아야, 모기 물리면 안 돼"라고 걱정했다. 소진은 "민아가 조금만 벌레가 물려도 티가 많이 난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V앱'은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스타 개인방송 앱이다. /jykwon@osen.co.kr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