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규리 "'기싱꿍꼬또' 애교? 하지마, 식상해" 도도 매력

카라 규리가 도도한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카라는 3일 오후 'V앱'에서 생방송된 'KARA KA-LAVE'에서 "네 명이 모여서 함께 하게 됐다"며 "라이브감이 있고 정말 좋다. 늦은 시간에도 팬분들이 열성적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규리는 팬들이 '기싱꿍꼬또' 애교를 보여달라는 메시지를 보내자 "하지마. 식상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영지가 자리에서 일어나 애교를 펼쳤고, 규리는 "음식 먹는데 먼지날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V앱'은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스타 개인방송 앱이다. /jykwon@osen.co.kr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