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가 옷장을 공개했다.
정용화는 3일 오후 'V앱'에서 생방송된 '방송용'에서 "올 초에 리얼리티를 했었다. '방송용'이라는 이름이었다. 네이버 V앱을 통해서도 내 일상생활을 보여드리기 위해 같은 이름을 지었다"고 말했다.
이어 "생방송이라 많이 긴장된다. 손이 떨려서 화면이 흔들릴 수도 있다. 영상통화 느낌으로 같이 이야기해보자"고 덧붙였다.
정용화는 "오늘 '방송용'의 부제는 '잘자용'이다. 이유는 내가 자기 전에 무엇을 하는지 보여드리기 위해서다"라며 자신의 옷장을 공개했다.
정용화의 옷장에는 모자와 신발, 옷이 가득차 있어 시선을 끌었다. 정용화는 "깔끔하게 돼 있다. 내가 의외로 깔끔하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V앱'은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스타 개인방송 앱이다. /jykwon@osen.co.kr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