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동생' 그룹 다이아가 눈부신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다이아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데뷔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인 홍콩과 마카오 등지에서 찍은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국적인 배경을 뒤로 각기 포즈를 취한 다이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빨간 홍콩 버스 창문 밖으로 모습을 드러낸 다이아는 발랄한 포즈를 취했다. 깜찍하고 귀여운 매력이 신인 걸그룹답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멤버 은진과 채연, 유니스, 캐시가 함께 카메라를 응시했다. 자연스럽고 친근한 모습들 가운데서도 인형처럼 예쁜 멤버들의 미모가 돋보인다. 이어 은진과 승희가 함께 포즈를 취한 사진에서는 섹시한 매력도 엿볼 수 있다.
한편 9월 초 데뷔를 앞둔 다이아는 데뷔곡 '왠지', '닿을 듯 말듯'으로 활동을 할 예정이다. 두 곡 모두 히트메이커 신사동호랭이의 작품으로 '왠지'는 발랄한 매력을, '닿을 듯 말 듯'은 섹시한 매력을 담았다. /eujenej@osen.co.kr
MBK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