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배우 고원희가 셀카로 휴가 인사를 전했다.
4일 고원희의 소속사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더워요. 다들 휴가 가셨나요?”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 했다.
고원희는 “꿀맛 같은 휴가를 보내고 싶지만 기분이라도 기억에 남는 휴가 저 대신 많이 즐기고 오세요” 라며 팬들에게 애교 섞인 투정 부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고원희는 선글라스로 한껏 멋을 내며 긴 머리와 뽀얀 피부로 인형 같은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청순한 분위기까지 자아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은 “고원희 귀엽다”, “고원희 예쁘다”, “역시 화장품 모델답다 피부진짜 좋다” 등 다양환 반응을 보였다.
고원희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 윤민지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pps2014@osen.co.kr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