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카라 아닌 솔로 첫 무대 선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8.04 10: 38

걸그룹 카라의 막내 허영지가 콘서트 '아이컬'에 합류해 처음으로 솔로 무대를 선보인다.
허영지가 참여하는 콘서트 '아이컬'은 아이돌 그룹의 보컬리스트들과 가수 이재훈의 콜라보레이션 콘서트. 
앞서 허영지는 본인만이 가진 특유의 맑고 순수한 음색을 담아 애니메이션 ‘고녀석 맛나겠다2’의 주제곡  ‘멀리 가까이 어디에서나’를 소화하며 남다른 감성과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허영지는 최근 솔로 활동했던 카라 구하라의 앨범 수록곡 ‘어때?’의 랩 피처링에 참여해 카라 활동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도발적인 랩 스타일을 선보이기도.    
그룹이 아닌 솔로로서 콘서트 '아이컬'에 참여하는 허영지는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었던 새로운 모습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아이컬'에는 그룹 쿨의 메인보컬 이재훈과 카라의 허영지, 블락비의 태일, 틴탑의 천지, 엠블랙의 지오, 보이프렌드의 현성, 타히티 제리, SBS 'K팝스타-시즌2' 출신 송하예가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하늘이엔티, KCH가 주최하고 너츠미디어가 주관하는 콘서트 '아이컬'은 오는 22일 오후 7시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공연된다./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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