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가수 채연을 언급했다.
박명수는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박명수는 이수정 아나운서에게 "코가 참 예쁘다. 수술한 거 아니냐"고 농담을 던진 후, "채연씨랑 닮은 것 같다. 채연도 코가 예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채연을) 옛날에는 많이 뵀는데, 7~8년 정도 못 본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jsy901104@osen.co.kr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