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쌍꺼풀 수술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언급했다.
박명수는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박명수는 쌍꺼풀 수술을 고민 중이라는 사연자에게 "저는 눈썹이 자꾸 눈을 찔러서 쌍꺼풀 수술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눈썹이 커텐을 친 것 처럼 눈을 가려서 항상 어두웠다. '오늘 날씨 왜 이렇게 어두워'라고 말하면 사람들이 '오늘 날씨 너무 쨍쨍하다'라고 말 할 정도였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jsy901104@osen.co.kr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