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 마동석 “SNS 못해 배달 앱으로 맛집 찾는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8.04 11: 30

[OSEN=박판석 인턴기자] ‘함정’ 마동석이 맛집을 찾는 비결을 말했다.
마동석은 4일 오전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함정’ 제작보고회에서 “SNS를 할 줄 몰라서 안하고 주로 배달앱을 통해서 맛집을 찾는다”라고 말했다.
이날 마동석은 “SNS를 통해서 맛집을 찾아간적 있냐?”는 질문에 “SNS를 전혀 할 줄 몰라서 찾아보지 않는다”라며 “주로 배달 앱을 애용해서 음식점을 찾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정’은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식당이 위치한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난 부부, 준식과 소연이 그곳에서 친절한 식당 주인 성철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 오는 9월 개봉을 예정했다./pps2014@osen.co.kr
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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