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 조한선 “‘정글의법칙', 정말 아무것도 안줘..힘들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8.04 11: 37

[OSEN=박판석 인턴기자]  ‘함정’ 조한선이 SBS ‘정글의 법칙’ 출연 소감을 말했다.
조한선은 4일 오전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함정’ 제작보고회에서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것이 함정이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조한선은 “얼마전에 정글에 다녀왔는데, 너무 힘들었다”라며 “정말 아무것도 안줬다”라며 촬영 당시에 힘들었던 점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마동석에게 꼭 한 번 다녀오라고 추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마동석은 "집에서 편히 있겠다"라며 단호하게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정’은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식당이 위치한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난 부부, 준식과 소연이 그곳에서 친절한 식당 주인 성철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다. 오는 9월 개봉 예정./pps2014@osen.co.kr
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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