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이윤미, 둘째 득녀.."예정일보다 늦었지만 건강"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8.04 12: 07

작곡가 주영훈과 이윤미가 둘째 딸을 출산했다.
주영훈은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정일보다 4일 늦은 오늘 새벽 4시 11분, 수중분만을 통한 가정출산으로 3.5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하였습니다. 이름은 주라엘입니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득녀 소식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욕조 안에 들어간 채로 카메라를 향해 환히 웃고 있는 주영훈, 이윤미 부부와 이들의 딸 라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윤미는 갓 출산한 상태에서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주영훈 이윤미 부부 득녀 축하해요”, “이윤미 가정 출산이라니 대단하네”, “주영훈 이윤미 너무 행복해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주영훈과 이윤미는 지난 2006년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4년 만에 딸 아라 양을 얻은 바 있다. / jsy901104@osen.co.kr
주영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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