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요정' 슈가 늦둥이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슈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마흔 살 정도에 늦둥이를 낳고싶다"라고 밝혔다.
이날 '클럽 주부요정' 특집에 출연한 슈는 슈퍼 육아요정다운 체질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게스트들의 임신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던 중 “슈는 출산 체질이에요"라는 윤종신의 말에 슈는 “마흔 살 정도에 늦둥이 (낳고 싶어요)”라며 웃음지어 눈길을 끌었다.
슈와 함께 출연한 황혜영, 이지현, 자두는 전성기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에피소드들을 가감 없이 이야기 하는가 하면, 이전에는 미처 알지 못했던 주부의 면모를 물씬 풍기며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라스'는 오는 5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