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치타 "아이라이너, 상상 이상으로 금방 쓴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8.04 13: 39

래퍼 치타가 자신만의 독특한 화장법에 대해 언급했다.
치타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보통 아이라이너를 하나 사면 얼마나 빨리 쓰냐"라는 DJ 최화정의 질문에 "상상 이상으로 금방 쓴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슈퍼갈 때도 이렇게 화장을 하고 가냐"라는 질문에는 "슈퍼갈 때는 그냥 후드를 뒤집어 쓰고 간다"라며 "슈퍼를 잘 가는 편이 아니다. 보통 배달을 시킨다"고 말했다.

또한 "옆에 있는 키썸이 그 화장을 하면 치타처럼 될 수 있냐"라는 물음에는 "아니다"라며 고개를 절레 절레 저어서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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