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키썸이 배우 박보영을 닮았다는 칭찬에 부끄러워했다.
키썸은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박보영 닮았다"는 청취자의 문자에 "과찬이시다"라며 수줍게 답했다.
이어 그는 "요즘 드라마 너무 잘 보고 있다"라며 "혹시 이 라디오를 듣고 계신다면, 사랑합니다"라며 박보영에 대한 애정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 jsy901104@osen.co.kr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화면 캡처
'최파타' 키썸, 박보영 닮았다는 말에 "과찬이다" 부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8.04 13: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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