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은지가 타이틀곡 선정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은지는 4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91.9MHz)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I do'는 타이틀곡 '리멤버'와 내적 싸움이 있었던 곡이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많은 분들이 '리멤버'를 듣기 전에 이 곡을 듣고 이게 타이틀곡이 아니냐고 말씀하기도 하셨다"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22~23일 양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번째 단독 콘서트 ‘핑크 아일랜드(PINK ISLAND)’를 개최한다./ jsy901104@osen.co.kr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