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평론가 이동진이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오른 것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라 그런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진은 4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특별 DJ로 나섰다. 방송 25주년을 맞아 휴가를 떠난 DJ배철수를 대신해서다.
그는 이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라는 청취자의 문자에 "아마 듣도보도 못한 사람이라 '대체 누구야' 하시면서 검색하는 것 같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동진이 4일까지, 가수 김윤아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특별 DJ로 청취자들을 만난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