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캠프' 이동진, 이틀간 스페셜 DJ 마무리.."행복한 시간"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8.04 19: 56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이틀 간의 스페셜 DJ를 마무리했다.
이동진은 4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특별 DJ로 나섰다. 방송 25주년을 맞아 휴가를 떠난 DJ배철수를 대신해서다.
그는 이날 방송을 마무리하며 "이틀 간 행복한 시간이었다. 내가 라디오를 좋아하는구나 새삼 느낀 시간이었다"라며 "내일부터가 진짜인데 자우림 김윤아를 시작으로 김종진, 이서진 DJ가 이어진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동진이 4일까지, 가수 김윤아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특별 DJ로 청취자들을 만난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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