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우와 주니엘이 달콤한 듀엣을 완성했다.
두 사람은 4일 방송된 SBS MTV '더쇼 스페셜-썸머 K-POP 페스티벌'에서 제이슨 므라즈의 'Lucky' 무대를 꾸몄다.
이날 유승우는 직접 기타 연주를 하며 노래를 불렀고, 주니엘 또한 그의 화음에 맞춰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달콤한 호흡을 선사했다. 특히 두 사람은 여름에 어울리는 블루톤의 의상을 입고 청량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썸머 K-POP 페스티벌'에는 싸이, 인피니트, 티아라, 백아연, GOT7, 유키스, 나인뮤지스 등 K-POP 최정상급 가수들이 총 출동한다. 더불어 유승우, 크레용팝, 정준영밴드, 이기찬, 버즈, 언터처블, 여자친구, 소나무, 소년공화국, 헬로비너스, 라붐, 주니엘, 세븐틴, 박보람, 스텔라, 데이브레이크, 팬텀, P-TYPE, 더레이, 크로스진, 엔플라잉, 헤일로, 워너비, 포텐 등이 출연했다. / jsy901104@osen.co.kr
SBS MTV '더쇼'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