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송호범·백승혜 "신혼여행, 양가 어머님 모시고 다녀와"

방송인 송호범과 백승혜 부부가 양가 어머님을 모시고 신혼여행을 다녀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송호범과 백승혜는 4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신혼여행을 양가 어머님들과 다녀왔다"라고 말했다.

이날 송호범은 "양가 어머님들을 모시고 신혼여행을 다녀왔다"라며 "원래는 신혼여행도 안가려고 했는데 우리 어머니가 해외여행을 한 번도 안 가봤다. 그래서 아내한테 제안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장모님도 함께 가면 두 분이 친해지실 수 있을 것 같아서 같이 가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택시'는 365일 엔진 ON. 준비된 맞춤형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이날 '택시'에는 송호범-백승혜 부부가 출연했다. / trio88@osen.co.kr

'택시'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