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4일 방소된 온스타일 채널 소시에 출연한 태연은 "집에서 혼자 노는 것을 좋아한다. 가수 안됐으면 파워 블로거 됐을 듯"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제작진이 마련한 태연의 방에서 혼자 놀기의 진수를 선보였다. 공간에 들어온 태연은 당을 보충하고, 머리를 질끈 묻은 후 향에 초를 붙였다. 태연은 "제가 향기에 민감한 여자라.."라고 밝힌 후, 블록을 하기 시작했다.
또 최근 유행하는 컬러링북을 들고 칠하기 시작했다. 태연은 이날 혼자놀기의 달인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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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소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