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송호범이 부자가 아니냐는 의심에 "은행의 도움을 받았다"고 답했다.
송호범은 4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경기도에 위치한 단독 주택을 공개했다.
그는 "여기에 단독주택을 살 정도면 어마어마한 재산이 있는 것 아니냐"는 MC 오만석의 질문에 "은행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고 전했다.
앞서 송호범은 "아이들이 어리니까 아래층에 피해를 주지 않고 마음껏 뛰놀게 하고 싶어서 단독 주택으로 이사를 오게 됐다"라며 단독 주택을 택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택시'는 365일 엔진 ON. 준비된 맞춤형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이날 '택시'에는 송호범-백승혜 부부가 출연했다. / jsy901104@osen.co.kr
'택시'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