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정이 심은하를 제일 동경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현정은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심은하를 따라 서예학원을 가봤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서예학원은 심은하가 다녀서 한 번 가봤다. 동양화도 그리고 난도 치고 잠깐 다녔다. 한 달 정도 다녔는데 힘들 것 같아 그만뒀다"라고 말했다.
이어 "심은하는 내가 너무 동경하고 좋아하는 스타였다. 그 분이 서예도 하시는구나 싶어서 갔고 또 마침 집 앞에서 가까웠다"라고 전했다.
한편 '1대 100'은 1 대 1의 대결이 아닌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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