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소시' 윤아, 은혁에 애교 부렸다 대굴욕 "섬뜩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8.04 21: 30

윤아가 은혁에게 전화를 걸었다가 대굴욕을 당했다.
4일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소시'에서는 소녀시대의 의혹을 밝히는 시간이 주어졌다. 이날 윤아는 아는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너 왜 이렇게 귀여워?"라는 말을 듣는 미션을 수행했다.
윤아는 슈퍼주니어 은혁에게 전화를 했고, "오빠 기싱꿍꼬또" 등의 과한 애교를 불렸다. 은혁은 "끊을께"라고 말하며 끊는 시늉을 했고, 윤아는 대굴욕을 당해 웃음을 유발했다. 은혁은 이후 미션을 들은 후 "그러면 그렇게 하면 안돼지. 너무 섬뜩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 bonbon@osen.co.kr

'채널 소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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