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송호범이 아내에 대한 악플을 자제해달라고 부탁했다.
송호범은 4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저희 가족 행복하게 살고 있으니까 아내에 대한 악플은 자제해달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시청자 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다"라며 입을 뗀 뒤 "저희 가족 너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으니까 아내에 대한 악플은 자제해달라"라고 전했다.
이어 "아내는 눈이랑 코 밖에 안 했다. 악플 자제해달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택시'는 365일 엔진 ON. 준비된 맞춤형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이날 '택시'에는 송호범-백승혜 부부가 출연했다. / jsy901104@osen.co.kr
'택시'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