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정수가 개그맨 시험에 도전해보려고 했었다는 말을 했다.
한정수는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개그맨 시험에 도전해보려고 했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개그맨 시험에 도전하려고 했다. 주관적인 생각인데 1차원, 2차원, 3차원 유머 스텝을 나눠봤다"라며 "그냥 혼자 공부해봤다. 이론과 실제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대 100'은 1 대 1의 대결이 아닌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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