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정수가 가부장적인 집안 분위기를 전했다.
한정수는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어릴 때 여자들과 겸상을 안 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어릴 때 집안 분위기가 그랬다. 여자하고 겸상 안했다. 남자 상에는 육류, 여자 상에는 채소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1대 100'은 1 대 1의 대결이 아닌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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