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한화 잡고 5위로~'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8.04 22: 04

선발 윤희상의 호투와 타선의 폭발을 앞세운 SK가 중요한 일전에서 한화를 잡고 58일 만에 5위로 올라섰다.
SK는 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선발 윤희상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선발 전원안타를 터뜨린 타선의 폭발력을 묶어 9-2로 크게 이겼다. 2연승을 기록한 SK(46승45패2무)는 다시 승률을 5할 이상으로 올려놓으며 5위에 올라섰다. 반면 한화는(48승48패)는 63일 만에 5할 승률로 떨어지며 6위로 처졌다.
SK 선수들이 마운드에서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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