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크림수프가 '집밥 백선생' 출연자들을 감탄케 했다.
백종원은 4일 오후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 추억의 크림수프를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과거 경양식 집에서 먹던 크림수프를 만들었고 이를 맛본 출연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윤상은 "여러분, 지금 제가 78년도 명동 골목에 서 있는 줄 알았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집밥백선생'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