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백선생' 백종원, 2주째 요리 실수..긴장했나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8.04 22: 33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2주째 실수를 연발했다.
백종원은 4일 오후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 마카로니를 끓이던 중 실수를 연발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돈까스와 함께 먹기 위한 마카로니 샐러드를 준비했다. 그는 마카로니를 끓기 전 물에 담가뒀다.

이에 김구라는 "마카로니를 불리기 위해 끓기 전에 넣는 것이냐"라고 물었고 백종원은 "아, 내가 실수를 했다. 끓을 때 넣어야 한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집밥백선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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