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신곡, 국내 음악방송 활동 많이 할 것..한 풀겠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8.04 23: 16

그룹 빅뱅이 신곡에 대해 "국내 음악방송 활동을 많이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빅뱅은 4일 오후 11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카운트다운 라이브 MADE SERIES 사옥회동'을 진행했다.
이날 승리는 신곡을 발표하는 것에 대해 "국내 음악방송을 활발하게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탑은 "열심히 하겠다"라고, 태양은 "전혀 피곤하지 않다. 언제나 팬들을 만날 수 있다면 힘이 난다. 지난 음반에 활동을 못해서 아쉬웠다. 이번에 지난 번에 못 풀었던 한을 다 풀어보겠다"라고 밝혔다.
빅뱅은 5일 0시 새 싱글 'E'를 발표한다. 이번 싱글에는 신곡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와 유닛 GD&TOP가 5년 만에 발표하는 컴백곡 '쩔어'가 수록된다. 빅뱅은 앞서 지난 5월부터 'MADE' 프로젝트를 진행, 발표하는 곡마다 차트 올킬을 기록한 바 있기 때문에 신곡이 이떤 성과를 거둘지 관심이 모아진다. /seon@osen.co.kr
V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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