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원이 서강대 경제학과 출신다운 지식을 자랑했다.
4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사회시간에 경제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학생은 교실 앞에서 발표를 하며 어려운 경제 용어를 거침없이 이야기했다.
모두 혀를 내두르는 가운데, 고주원 역시 경제 용어와 수치들을 거침없이 이야기하며 질문을 했다. 옆에 있던 김정훈은 절망하며 "무슨 소리인 줄 하나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후 김정훈과 고주원은 생명과학 산업에 대한 발표를 했고, 고주원은 혼자 원맨쇼를 선보이며 명문대 경제학과 출신임을 입증했다. / bonbon@osen.co.kr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