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숨겨라' 이경영, 내부 배반 당해..국면 전환

'신분을 숨겨라' 이경영이 내부에서 배반을 당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드라마 '신분을 숨겨라'에서는 내부에서 배반을 당하는 최대현(이경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최대현은 바이러스를 도심에 심어놓고 협상을 제안했다. 하지만 이는 거절당했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내부 수하들은 그의 뜻을 거스르고 그를 배반했다.

한편 '신분을 숨겨라'는 도청, 감청, 잠입 등 법의 한계점까지 가는 모든 수사 방법을 허가 받은 특수 수사대, 일명 '수사 5과'의 목숨을 건 범죄 소탕 작전과 숨 막히는 팀 플레이를 그린 드라마다. 후속으로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가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신분을 숨겨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