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 김종국 성대모사를 하고 부끄럼에 창문에서 뛰어내렸다.
4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간식내기 개인기 대결을 하는 스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남은 김종국의 성대모사를 했고, 거의 안 비슷한 모습에 출연진들은 아무도 웃지 않았다.
강남은 민망함에 창문에서 뛰어내렸고, 그제서야 다른 출연진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고주원은 "저게 개인기 아니냐"고 했고, 김정훈은 "여기 2층 아니야?"라며 걱정을 했다. 다행히 1층이었고, 강남은 무사귀환했다.
강남은 "너무 부끄러워서 어쩔 줄 모르겠더라. 김종국 형님이 이 방송 안봤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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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