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숨겨라' 김범, 이원종 구하기 위해 대신 죽음 '오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8.04 23: 55

'신분을 숨겨라' 김범이 이원종을 구하기 위해 칼에 찔렸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드라마 '신분을 숨겨라'에서는 최태평(이원종 분)을 구하기 위해 칼에 찔리는 차건우(김범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건우와 태평은 바이러스를 수색했고 버스에서 이를 발견했다. 하지만 테러범이 등장, 태평에게 칼을 든 채 다가가자 건우는 대신 찔렸고 결국 사망했다.

한편 '신분을 숨겨라'는 도청, 감청, 잠입 등 법의 한계점까지 가는 모든 수사 방법을 허가 받은 특수 수사대, 일명 '수사 5과'의 목숨을 건 범죄 소탕 작전과 숨 막히는 팀 플레이를 그린 드라마다. 후속으로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가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신분을 숨겨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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