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은심,'힘겹게 이겼어' (동아시안컵)

북한은 4일 오후(현지시간)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 내 우한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여자부 2차전에서 3-2로 승리를 거뒀다.

북한은 이날 승리로 한국과 동아시안컵 우승을 다투게 됐다

한편 윤덕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앞선 경기 일본과 2차전에서 2-1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종료 후 북한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