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퓨리나, 팬시피스트 '인스퍼레이션 4종'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8.05 01: 56

롯데네슬레코리아㈜(대표이사 이상률) 반려동물 부문 네슬레 퓨리나(www.purina.co.kr)의 습식 캣푸드 브랜드인 팬시피스트(FANCY FEAST)는 신선한 생선 및 육류에 영양가 높은 야채를 선별해 만든 100% 완전 균형 영양식 습식사료 '인스퍼레이션(Inspirations) 4종'을 출시했다.
반려묘 습식 푸드 세계 판매 1위 브랜드인 팬시피스트가 내놓은 인스퍼레이션 4종은 참치, 연어, 소고기, 치킨으로 구성됐다. 특히 각각의 신선한 생선 및 육류에 적합한 영양가 높은 야채를 배합해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비뇨기계 질병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탁월한 식감을 제공한다. 기존 캔 형태가 아닌 최초로 파우치 용기로 출시돼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어 어디서든 편리하게 급여할 수 있다.(생후 3개월부터 급여)
인스퍼레이션 4종에는 애호박, 시금치, 토마토, 통곡물 등 고양이의 건강에 탁월한 효능을 갖춘 야채가 듬뿍 함유됐다. 야채는 천연 비타민과 미네랄의 공급원으로써 애호박, 시금치, 토마토 등 소량의 야채를 급여해 주는 것이 좋다. 특히 애호박은 비타민E와 식이섬유가 풍부해 고양이의 소화 불량 및 헤어볼 방지에 효과적이다. 시금치에는 베타카로틴이 함유돼있어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며 수분 공급원인 토마토는 소변의 PH 조절을 통해 비뇨 기계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풍부한 통곡물은 고양이에게 필요한 영양을 골고루 제공해준다.

한편 고양이는 고기만 좋아한다는 편견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고양이는 야생에서 살 때부터 스스로 원활한 소화 기능 활성화와 헤어볼 제거를 위해 야채를 즐겨 먹었다. 때문에 천연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호박, 시금치, 토마토 등 적당량의 야채를 함께 급여해 균형 잡힌 관리가 필요하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여름철을 맞아 식욕부진 등 까다로운 반려묘의 입맛을 고려해 맛과 영양 모두를 잡을 수 있는 인스퍼레이션 4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팬시피스트는 반려묘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letmeout@osen.co.kr
네슬레 퓨리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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