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세계적인 감독 우디 앨런의 새 영화에 브루스 윌리스, 크리스틴 스튜어트 등이 출연한다.
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인 ‘할리우드 리포트’의 보도에 따르면 우디앨런의 새로운 영화에 브루스 윌리스, 크리스틴 스튜어트, 블레이크 라이블리, 제시 아이젠버그, 파커 포지 등 수많은 할리우드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제목이 정해지지 않은 이 영화는 이달 안에 미국 뉴욕과 로스 앤젤러스에서 촬영을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우디앨런이 로스 앤젤러스에서 촬영하는 것은 1977년에 찍은 영화 ‘애니홀’ 이후 두 번째이다. 이번 영화는 그의 오랜 동료인 레티 아론슨과 스티브 테넌바움 그리고 에드워드 왈슨이 제작을 맡았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