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비밀스런 의상실 깜짝 공개+자체자막 준비 '정성'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8.05 13: 10

그룹 샤이니가 V앱 생방송을 위해 의상실을 공개했다.
샤이니는 5일 오후 1시부터 네이버 V앱 생방송 'WITH 샤이니'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먼저 생방송을 맡은 멤버는 키와 민호.
이날 키와 민호는 샤이니의 의상을 맡고 있는 스타일리스트 팀의 의상실에서 생방송을 진행했다.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소품을 공개하고, 그간 활동 당시 입었던 의상을 하나 하나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민호와 키는 이날 자체 자막이라면서, 귀여운 이모티콘이 달린 풍선을 띄우기도 했다. 생방송을 위해 아기자기한 소품까지 준비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었다.
본격 핸드메이드 밀착 방송인 샤이니의 V앱 방송은 이날 오후 4시, 8시 30분에도 이어진다.
샤이니는 지난 3일 정규 4집 리패키지 음반 '매리드 투 더 뮤직(Married To The Music)'을 발표하고 컴백했다. 타이틀곡 '매리드 투 더 뮤직'은 발표 직후 음원차트를 석권했으며, 음반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샤이니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seon@osen.co.kr
V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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