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발목 부상에 대해 "많이 괜찮아졌다"라고 말했다.
샤이니는 5일 오후 1시부터 네이버 V앱 생방송 'WITH 샤이니'를 통해 의상실을 공개하는 등 팬들과 특별한 소통을 진행했다.
이날 카메라 앞에 선 민호는 "몸도 많이 괜찮아졌고, 걱정 안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민호는 지난달 열린 '제8회 희망농구올스타 2015 with SMTOWN'에서 발목 부상을 당한 바 있다.
또 민호는 "금요일에 첫 방송을 하게 됐는데 굉장히 기대가 된다. 이번 의상도 다시 점검하고, 그 전에 콘서트나 '뷰' 활동 때 의상을 보니까 다시 한 번. 팬들이 많이 응원해줘서 힘을 많이 받았는데, 이번에도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본격 핸드메이드 밀착 방송인 샤이니의 V앱 방송은 이날 오후 4시, 8시 30분에도 이어진다.
샤이니는 지난 3일 정규 4집 리패키지 음반 '매리드 투 더 뮤직(Married To The Music)'을 발표하고 컴백했다. 타이틀곡 '매리드 투 더 뮤직'은 발표 직후 음원차트를 석권했으며, 음반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샤이니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seon@osen.co.kr
V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