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과 하재숙, 가수 유이·구하라·페이가 SBS 새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소림사’에 출연한다.
5일 프로그램 관계자에 따르면 최정윤과 하재숙, 애프터스쿨 유이, 카라 구하라, 미쓰에이 페이는 ‘주먹쥐고 소림사’ 여자 편에 합류했다. 이들 외에도 1~2명의 출연자가 합류할 예정이다.
‘주먹 쥐고 소림사’는 스타들이 소림사에 가서 무술을 배우면서 몸과 마음을 수련하는 과정을 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출연자들이 중국으로 건너가 소림 무술을 정식으로 배우는 과정을 담는다. 남자 편 녹화는 지난 6월 이미 마친 상태다. 김병만, 육중완, 김풍, 박철민, 온주완, 이정신이 소림 무술에 도전했다.
여자 편은 이미 명절 특집 방송까지 해서 두차례에 걸쳐 소림 무술을 배운 김병만, 육중완이 길라잡이로 나선다. 방송 날짜는 아직 미정이다. /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