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엄정화 "'미쓰 와이프' 코미디 영화라는 것이 강점"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8.05 15: 29

[OSEN=박판석 인턴기자] 배우 엄정화가 영화 '미쓰 와이프'의 장점을 말했다.
엄정화는 5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서 "'암살', '베테랑' 등 대작 영화들 사이에서 개봉하는데 기분이 어떠냐"라는 DJ 박경림의 질문에 "유일한 코미디 영화라는 것이 강점이다"라고 답했다.
이날 엄정화는 "저도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라며 "그래도 '미쓰 와이프'는 유일한 코미디 영화다"라며 "보고 오신 분들이 좋은 리뷰를 남기고 있다" 라며 영화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두시의 데이트'는 매일 오후 2시에 MBC 라디오를 통해 방송된다./pps2014@osen.co.kr
MBC '두시의 데이트'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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