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엄정화 "박진영 질투한 적 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8.05 15: 38

[OSEN=박판석 인턴기자] 배우 엄정화가 프로듀서 겸 가수 박진영에 대해서 언급했다.
엄정화는 5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서 "박진영을 질투한 적이 있었나?"라는 DJ 박경림의 질문에 "무대와 춤이 너무 완벽해서 질투했다"라고 답했다.
이날 엄정화는 "박진영이 '그녀를 예뻤다" 활동을 같이 했다"라며 "그때 당시 춤과 무대가 예쁘고 완벽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경림이 "혹시 박진영의 비닐옷은 질투 안하셨나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두시의 데이트'는 매일 오후 2시에 MBC 라디오를 통해 방송된다./pps2014@osen.co.kr
MBC '두시의 데이트'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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