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과 온유가 방송 중에 개구진 모습을 보여줬다.
샤이니는 5일 오후 4시부터 네이버 V앱 생방송 'WITH 샤이니'를 통해 연습실을 공개했다.
이날 온유는 태민의 옷속에 옷걸이를 집어 넣으며 장난을 쳤다. 그러자 태민은 "'메리드 투 더 뮤직' 안무 연습을 많이해서 승모근이 많이 커졌다"라며 농담을 했다.
본격 핸드메이드 밀착 방송인 샤이니의 V앱 방송은 이날 오후 8시 30분에도 생방송이 이어진다.
샤이니는 지난 3일 정규 4집 리패키지 음반 '매리드 투 더 뮤직(Married To The Music)'을 발표하고 컴백했다. 타이틀곡 '매리드 투 더 뮤직'은 발표 직후 음원차트를 석권했으며, 음반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샤이니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