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소진 “금발? 나이 탓에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8.05 18: 07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금발로 변신한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소진은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서 금발 이유에 대해 “마지막일 것 같다. 앞으로 못하지 않을까 싶다. 젊을 때 해야하지 않겠느냐”라고 농담했다.
유라는 빨간색으로 변화를 준 이유에 대해 “2년간 머리색이 변화가 없었다. 그런데 내가 머리숱이 별로 없다. 탈색을 하면 타격이 크다. 머릿결이 상하지 않으면서 파격적인 색깔로 하려면 빨간색밖에 없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돌 스타들이 출연하는 ‘주간아이돌’에는 여성그룹 걸스데이가 출연했다. / jmpyo@osen.co.kr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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