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의 극강 노안 매니저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걸스데이의 한 매니저는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서 걸스데이와 함께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소진에게 “소진 누나”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바로 소진보다 나이가 들어보였기 때문. 정형돈은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느냐”라고 크게 당황했다.
이 매니저는 1989년생이었다.
한편 아이돌 스타들이 출연하는 ‘주간아이돌’에는 여성그룹 걸스데이가 출연했다. / jmpyo@osen.co.kr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