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PD “장윤주, 발연기 오명 벗고 발목까지 성장”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8.05 18: 31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모델 장윤주의 연기 성장을 칭찬했다.
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승완 감독님의 새 영화 ‘베테랑’에서 드디어 무한도전의 뮤즈 장윤주님의 엄청난 연기변신을 봤습니다! 이제 발연기의 오명을 벗고 발목까지 성장한 배우 장윤주를 기대하시라~!”라고 적었다.
앞서 장윤주는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어색한 연기력으로 인해 발연기라는 장난 섞인 자막 공격을 받은 바 있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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