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진,'블랙앤화이트'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5.08.05 18: 41

5일 오후 서울 연세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제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열렸다.
배우 공예진이 레드카펫 행사를 갖고 있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지난해보다 양적, 질적으로 출품작의 수준이 높아졌으며 역대 최고 최다의 경쟁부문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특별전은 자막을 읽지 못하는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순수하고 아름다운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체코 애니메이션 특별전 ‘꼬마두더지’ 시리즈와 한국 다큐멘터리 특별전 ‘가족, 세대, 소통’을 통해 오늘날 가족과 세대에 대한 함께 성찰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했다.
제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오는 8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필름포럼과 신촌 일대 상영관에서 진행된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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